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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도, 산업분야 내년 국비 신규사업 발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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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17:00 조회1,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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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7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시·군, 산업 관련 협회 관계자들과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창원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함양군, 거창군 산업 분야 국장들과 경남로봇산업협회,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ICT협회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군은 지역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으로 소형모듈 원자로산업 육성(PM-HIP 핵심 제조기술 및 부품개발사업), 전동화 자동차 통합열관리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구축, 첨단바이오 기술 선도기업 육성지원 기반 구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14개 과제를 제안했다.

산업 관련 협회에서는 1t 기반 하중 대형 로봇개발 사업, 중소조선 안전한 작업환경구축 기술지원, 경남 항공우주산업 세계화 지원센터 구축, 디지털전환(DX)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혁신 및 디지털 생태계 구축, 제조 안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6개 사업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이날 제안된 과제에 대한 타당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계획을 구체화해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경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127억 투입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R&D)' 및 '2023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지역별 주력산업을 중점 육성해 지역기업의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와 사업화(비R&D)를 지원한다.

경남도는 기술개발 분야 106억원(국비 83억원, 지방비 23억원), 사업화 분야 21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6억원)을 합쳐 총 127억원을 지원한다.

기술개발 분야는 첨단정밀기계·첨단항공 부품·항노화메디컬 등 경남도의 주축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도에서 선정한 스타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특화산업 중점 육성과 지역 우수기업 성장 촉진에 중점을 두고 계속 과제 15억원과 신규과제 9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화 분야는 경남도 주축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신제품 사업화, 판로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 프로그램 수행과제(계속과제 5억원, 신규과제 16억원)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15일부터 29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www.smtech.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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