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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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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1 09:17 조회1,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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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서는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된다. 


항공, 수송기계 등 경상남도의 주력산업에 필요한 3D프린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 5월부터 시작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대 ‘3D 적층제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수행하는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5월2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항공, 수송기계, 터빈엔진 등 신사업에 연계된 고부가가치 일자리에서의 3D프린팅 기술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단은 2019년부터 경남도내 구직자 및 재직자,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맞춰 3D프린팅 이론부터 설계, 제작, 후처리 실습까지 전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일반인, 재직자 등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5월2일 창원대에서 기초이론 과정을 시작으로 교육은 총 20주간(1일 2시간, 주 2회) 진행된다. 3D프린팅에 대한 기초이해 등 이론과정은 창원대학교와 한국재료연구원에서 맡고, 모델링 프로그램 및 제품설계 실습을 교육하는 기초·전문과정은 3D프린팅 전문업체 ㈜하비스탕스에서 강의하며, 금속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은 팔용동에 위치한 3D프린터 제조업체인 대건테크에서 실시된다.

 

경남도는 산업현장에서 실제 이용하는 금속 3D프린터로 시제품을 출력하여, 구직자 또는 관련 업종 종사자가 산업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는 실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경우, 교재 및 응시료를 지원하며 실기시험에 대비한 별도의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와 창원대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4월10일부터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3D적층 제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누리집(erc.changwon.ac.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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