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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경남 소부장 산·학·연 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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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24 09:37 조회1,0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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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22353105.jpg▲ 경남테크노파크는 ‘2023년 소부장 산·학·연 역량강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C) 이성용 기자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3~14일 양일간 ‘2023년 소부장 산·학·연 역량강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경남TP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기술교류회는 경남 소부장특화단지의 자생력 강화 및 소부장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남 소부장 산업 중심인 앵커기업(DN솔루션즈, 화천기계)과 주요 기관 및 기업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사업비 472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사업 추진 경과 및 계획보고 △주요전방산업(원전, 항공 등)의 현황 및 기술공유 세미나 △경남 소부장기업 특허 및 지식재산보호관련 지원사업 안내 △총괄과제 협력모델기반 초정밀 공작기계 및 핵심요소 기술개발사업 운영위원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소형모듈전용 소재부품기술개발 현황’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 엔진분야 금속소재 국산화’ △㈜한국야금의 ‘항공과 방산 가공물 특성 및 가공 개선 사례’ 발표를 통해 경남 소부장특화단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튿날 진행된 협력모델기반 정밀기계 운영위원회에서는 소부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중인 ㈜DN솔루션즈, ㈜화천기계, ㈜칸에스티엔, ㈜대신금속 등 4개 기업의 각 세부과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애로사항 공유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운영위원의 자문이 진행됐다.

 

▲ 경남테크노파크는 ‘2023년 소부장 산·학·연 역량강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C) 이성용 기자


경상남도 박민영 미래산업과장은 “경남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소부장 기술 육성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주요 기관 및 기업 간 애로사항 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되었길 바라며, 경남도 역시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경남 소부장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중앙정부와 민선8기 경남도정이 추구하는 원전, 수소, 항공, 방위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경남 산업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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