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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 `코로나 팬데믹` 이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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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05 09:17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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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 `코로나 팬데믹` 이전 회복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회복세에 취업자수 증가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최근 취업자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보다는 주로 청년과 고령층의 임시직이나 서비스업 사무직 등이 중심이어서 고용의 질은 양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최근 취업자수 증가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취업자수는 전년 동기대비 94만1000명 증가했다. 이런 취업자수 증가세는 청년층과 고령층의 노동공급 확대 영향이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청년층은 여성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었다. 올 상반기 청년층의 취업자 수 증가분의 67.5%가 여성 취업자 영향이다.

업종별로는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IT산업에서 사무직이 증가했다. 간호사 등 보건복지 전문가와 음식·숙박업 임시직 일자리도 확대됐다.

고령층 취업자 수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의 생산·현장직(제조·건설업 현장직, 청소·경비직), 농림어업직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한은 고용분석팀 송상윤 과장은 "소규모 사업체 생산·현장직 증가는 고령층에서만 나타났는데, 이는 해당 부문의 노동 수요 증가와 여타 연령대의 중소기업 생산·현장직 기피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일자리 정책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줄었다. 고령층 취업자 수 증가분 중 공공행정·보건복지 초단기 일자리(주당 15시간 이하) 증가분 비중은 올해 1~2월 19.8%에서 3~6월 5.9%로 감소했다. 한은은 "노동 공급과 수요의 동반 확대, 계약기간 1년 이상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수 증가, 대면서비스업의 점진적 회복 등을 볼 때 단기적으로는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경기둔화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현재의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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