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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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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01 14:23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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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제조업 회사인 진영티비엑스를 현장방문해 격려하고 있는 모습.(창원시 제공)© 뉴스1


경남 창원시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29일 창원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태림산업(주), 진영티비엑스(주), 범한퓨얼셀(주)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신속한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술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등 기술혁신 단계별로 정부로부터 최대 5년 동안 18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2020년에 선정된 ㈜대호테크, ㈜삼현, 알멕, 우림기계㈜를 포함하면 전국 120개의 소부장 강소기업 중 7개사가 창원에 소재한다.

창원시는 소부장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그간 직·간접적 지원을 통해 으뜸기업 1개사, 스타트업 1개사 등 총 9개사가 정부공모 소부장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창원시는 기계산업 메카에서 수소산업, 방산산업 등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 변화를 가능하게 한 것은 소부장 기업이 전체 기업의 70%를 차지하는 등 소부장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642개), 정부출연 2개 연구기관 등 많은 산학연 기관이 위치해 있는 지역의 인프라 여건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창원시는 이러한 이점을 살려 소부장산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에 적극 나선다.

먼저, 일본의 소재 수출규제 촉발 직후부터 대응책으로 강구된 △파워유닛 스마트 제조센터 구축 △산업기계 재제조 엔지니어링 지원시설 구축 △금속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 소부장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기반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지난 10월 기초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소부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 체계적인 육성전략 수립과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그 후속조치로 내년에는 창원시 소부장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중장기적인 발전방안 수립도 추진한다.

창원시는 제조업의 혁신과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는 필요 불가결한 것으로 보고, 일본수출규제·미중무역갈등·코로나19 등의 위기를 기회로 글로벌 밸류체인을 구축해 다시 한 번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영남본부, 중소조선연구원 경남창원본부 등을 창원으로 유치하는 것에 성공했다.

또한 △스마트그린선도산단 △창원강소연구개발특구 △무인선박규제자유특구 △방산혁신클러스터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5G활용 차세대 스마트 공장 규제자유특구 △창원 국가산단 대개조사업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등 8개 국가공모 특구지정 사업에 선정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8개 국가공모 특구지정 사업에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지역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첨단산업 도시로의 변화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산학연 기관 등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글로벌 첨단제조 도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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