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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기업 스마트공장 비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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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02 16:03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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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체의 20%가 스마트 공장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숫자로는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특히 전국에 소기업만 놓고 보면 도입 비율이 가장 높아 주목된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스마트제조혁신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도내에는 공장을 보유한 제조기업이 1만 5295개소로 △중견기업 179개소 △소기업 3988개소 △소공인 9453개소 등으로 조사됐다.

도내 공장 보유 제조기업체 중 스마트공장 지원기업은 3055개소로 조사됐다. △중견기업 94개소 △소기업 1292개소 △소공인 977개소 등이다. 경남은 기업 규모 순으로 스마트 공장 도입 비율도 높았다. 도내 소기업 3988개소 중 1292개소가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으로 전국에서 소기업 스마트 공장 도입 비율이 32%로 가장 높았다.

도내 소기업 3988개소 중 1292개소가 스마트공장 지원 기업으로 전국 소기업 스마트 공장 도입 비율이 32%로 가장 높았다. 

권순재 중소벤처기업부 제조혁신과장은 "스마트공장 보급 정책을 지속 추진해 중소 제조현장의 디지털전환(DX)을 촉진하고, 제조디지털전환(DX)의 기반 위에서 제조인공지능(AI)이 확산되도록 지역특화 제조인공지능(AI)센터를 구축하고 제조인공지능(AI) 전문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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